서울부동산
2017~2019년까지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처음에는 서울을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상승은 경기도, 충청권까지 지 이어졌습니다.
팬데믹과 금리상승의 영향으로 현재는 다소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한번 올랐던 부동산 가격은 다시 오를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서울이면 그렇습니다.
서울은 전국의 아파트, 집값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강남의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하락했다가 결국 최고가를 찍었던 가격을 빠르게 회복합니다.
이것은 부동산의 역사를 보면 쉽게 파악이 가능합니다. 2010~2015년 집값이 많이 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2016~2017년 집값이 하락 곡선을 그립니다.
그래서 이제 부동산 신화는 없고 가격이 안정화 되었다고 말하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2017년부터 이전에 그랬던 것 처럼 부동산이 다시 오르기 시작합니다.
한국에서 돈을 벌려면 아파트, 땅 등의 부동산을 사야 된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경기, 충청권
물론 서울에서 조금만 벗어난 경기도는 약간 다른 양상입니다. 오를 때도 서울보다 상승이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번 내려가면 서울부터 빠르게 회복하지는 않습니다.
서울에서 더 멀리 있는 충청권은 경기도보다 더 심합니다. 따라서 서울 이외의 지역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면 돈을 벌기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팔지 않고 계속 갖고 있으면 서울과 마찬가지로 오르긴 합니다. 다만 서울의 아파트, 땅보다는 인내심이 조금 더 많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금리과 부동산 가격
최근에 금리가 많이 올라가며 부동산 가격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이자대출금이 늘어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동산을 구매할 때 은행에서 대출을 받습니다. 그래도 금리가 올라도 최대한 버티려고 노력합니다. 일단 큰 돈이고 결국 버티면 이득이기 때문합니다.
하지만 최근 너무 금리가 가파르게 올랐기 때문에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결국 금전적인 상황으로 인해서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매매를 합니다.
이런 시기에 아파트를 구매하면 나중에 이득을 볼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구매 최적의 시기를 올해 하반기에서 2024년 하반기까지로 보고 있습니다.
어느 시점이 최상의 시기일 지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 기간안에 아파트를 구매하고, 나중에 많이 오르면 이득을 보게 됩니다. 특히 서울이면 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