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말하는 SKY 대학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연세대학교입니다. 일단 위치가 신촌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서울대보다는 연령대가 낮아서 젊은 대학이라는 느낌도 많습니다.
이런 장점이 많은 연세대에 입학하는 방법 몇 가지과 공부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교과 추천형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 성적으로 대학에 입학하는 방식입니다. 최대한 내신 성적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꼼꼼히 복습하고 본인만의 학습 루틴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과목을 최대한 집중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학생부 활동우수
교과 추천형은 단순히 성적표에 나온 성적을 최우선으로 뽑는 전형입니다.
활동우수 전형은 조금더 활동성을 강조합니다. 학생회, 동아리, 기타 활동에 대해서 크게 평가하는 전형입니다.
평소에 학교 행사나 동아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무언가 성과를 낼 수 있다면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정 동아리를 만들어서 공모전에 입상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학생부 국제
말 그대로 국제적인 활동을 많이 보는 전형입니다. 평소에 외국에 나갈 기회가 많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토익, 듀오링고 영어 시험 점수 등이 있으면 좋습니다.
여기에 국제 활동이나 행사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이력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개최된 잼버리 같은 행사의 참여나 자원봉사에 지원하는 것이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기자
예체능 계열에서 특기자로 입학하는 전형입니다.
주로 체육이나 음악이 가장 많습니다. 본인이 재능있는 분야를 찾아서 꾸준히 연습하면 의외뢰 쉽게 대학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미술이면 전시회 등에 참여하거나 작품을 제작하여 이 전형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논술
뭔가 본인만의 스토리가 있고 이야기를 잘 만들어 낼 수 있다면 논술 전형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논술 학원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준비하기도 하지만 백퍼센트 합격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나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과 풀어낼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면 심사위원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정시 수능
가장 고전적이고 노력만 하면 성적이 잘 나오는 유형입니다.
내신이나 학생부는 개인 성향에 따라서 잘 관리가 안되거나 의외로 성적이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능은 그냥 열심히만 하면 성적이 비례 곡선으로 오릅니다.
따라서 그냥 무조건 노력할 수 있다면 수능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전력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