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용량 부족할 때 유용한 방법

스마트폰에 많은 파일을 저장하는 경우에는 용량이 부족한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 때 sd카드를 추가하려고 하지만 약간 귀찮기도 하고 번거롭습니다.

또한 일부 기종에서는 sd카드 확장을 지원하지 않기도 합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결을 해야 될 지 난감하기도 합니다.

아주 좋은 해결책이 있습니다. 바로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Google Drive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는 구글 드라이브입니다. 여기서 잠깐 클라우드를 설명하면 온라인 저장 공간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즉 인터넷만 연결하면 파일을 마음대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일단 가장 좋은 점은 무료로 쓸 수 있다는 것 입니다. 15GB의 용량을 구글 드라이브에서 무료로 제공합니다. 스마트폰을 64GB 또는 128GB를 쓰고 있다면 꽤 큰 추가용량입니다.

15기가만 늘어도 스마트폰에 여유가 느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iso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사용법은 구글 계정만 있으면 됩니다.

요즘에 지메일이나 유튜브를 쓰기 위해서 구글 계정이 하나 정도는 대부분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쓰던 계정에 로그인해서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료 플랜도 존재합니다. 100GB, 200GB, 1TB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옵션에 따라서 24000~119000원입니다. 일년 기준의 요금제입니다.

삼성 클라우드

갤럭시 휴대폰을 사용한다면 쓰기 좋은 클라우드입니다. 구글과 마찬가지로 15GB 무료 용량을 제공합니다. 구글과 삼성 클라우드를 동시에 쓰면 30GB가 보장됩니다.

스마트폰 설정해서 사진, 동영상 등이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업로드하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만약에 파일이 지워져도 바로 복원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새로운 것을 바꿀 때도 삼성 클라우드에서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삼성 유저라면 쓰기 편한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기타

이외에도 원 드라이브와 아이 클라우드가 있습니다. 원 드라이브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운영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기본으로 무료 5GB를 제공합니다.

아이 클라우드는 애플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을 사용한다면 연동해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5GB를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구글과 삼성과 달리 기본 용량이 작기 때문에 유료로 구독해야 쓰기 편합니다. 유료 요금제는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와 비슷합니다. 100GB 기준으로 한달 2000원 정도입니다.

요약

  • 구글, 삼성에서 15GB 무료 저장 용량을 제공합니다.
  • 원 드라이브, iCloud에서는 5GB 무료 입니다.
  • 구글과 삼성을 동시에 사용한다면 30GB로 용량이 꽤 큽니다.
  • 용량이 더 필요하면 유료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 100GB 기준으로 일년에 2만원대로 나름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