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제주도
국내에서 가장 선호되는 여행지 제주도입니다. 일단 특유의 온화한 날씨와 이국적인 풍경이 특징입니다.
서울, 경기권은 11월도 돼도 추운데 제주도는 11월에도 따듯해서 여행하기 좋습니다.
인천에서 제주도로 가는 노선의 대표적인 항공사는 티웨이,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부산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티웨이가 적극적으로 많은 노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기에 따라서 30~60만원으로 항공권 가격에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드 코로나 이후에 여행 수요 폭증과 유류값 상승으로 티켓 가격이 많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전에는 20~30만원대로 티켓을 살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인천 -> 일본
최근에 국내보다는 해외여행이 많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특히 가까운 일본이 인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저가항공사는 에어부산, 진에어, 에어서울 등이 있습니다.
최근 기준으로 제주도보다 운행하는 노선이 더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행기 가격이 제주도보다 저렴하게 형성되었습니다.
제주도 항공권의 1/2 ~ 2/3이 수준이면 일본행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유동적으로 가격이 변할 수 있지만 현재는 더 저렴합니다.
가격으로 말하면 20~40만원이면 왕복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제주항공 |
인천 -> 동남아
일본에 이외에 더 먼 곳을 가고 싶고 이국적인 여행지로서 선호되는 동남아입니다.
주요 국가는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베트남 저가항공사는 비 엣젯 에어가 있습니다. 국내 항공사와 비교하면 10만원 정도 더 저렴합니다.
태국은 타이에어아시아가 있습니다. 국내 항공사 티웨이도 태국으로 가는 합리적인 노선이 있습니다.
말레시이아는 바틱 에어 말레이시아가 있습니다. 캄보디아는 스카이 앙코르가 있습니다.
모든 동남아 국가에서 대한항공, 아시아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대체로 조금씩 비쌉니다.
동남아 항공권은 일본보다 약간 더 저렴합니다. 20~30만원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타
앞서 소개한 국가들을 한국에서 비교적 가까운 편에 속합니다. 저가항공사로도 의외로 먼 국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호주, 하와이, 터키가 있습니다.
호주로 가는 대표적인 항공사는 제트스타가 있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과 비교하면 20만원 정도 쌉니다.
다만 호주까지 비행시간이 10시간은 되기 때문에 저가항공사를 이용하면 약간 불편할 수는 있습니다.
하와이는 하와이안항공이 있습니다. 시기에 따라서 국내 항공사보다 저렴할 때도 있습니다.
인천에서 하와이까지 비행시간은 호주보다 1시간 정도 더 짧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하와이안항공은 저가항공사는 아닙니다. 그래서 국내 대형항공사만큼 좋습니다.
터키까지 가는 항공사는 MIAT 몽골항공, 에티하드항공이 있습니다. 두 항공사도 저가항공사는 아니지만 다른 항공사와 비교하면 거의 절반 정도의 가격입니다.
터키로 갈 때 비용을 아끼려면 꿀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모두 경유해서 가기때문에 시간은 더 걸리지만 50~100만원은 절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