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설정없이 한국에서 쓰던 어플리케이션으로 해외에서 택시를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지 어플을 쓰면 언어적인 문제와 새로운 앱을 쓰는 어색함이 듭니다.
하지만 카카오택시 해외차량호출 서비스를 이용하면 아주 편리하게 해외에서 택시를 부를 수 있습니다.
지원 국가
- 동아시아 : 일본
- 동남아시아 :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 중동 :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 유럽 : 독일, 프랑스, 스페인, 영국, 크로아티아, 체코,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스웨덴, 이탈리아, 포르투갈
현재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카카오택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33개 국가에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장 활성화된 국가는 일본과 베트남입니다. 일본과 베트남에서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카카오택시를 쓸 수 있습니다.
또한 유럽에서는 독일에서 가장 먼저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외에도 스페인, 프랑스 등의 국가에서도 원활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합니다.
한국인이 많이 가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뮌헨, 베를린, 프라하, 파리에서 등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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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T |
사용방법
- 국내와 마찬가지로 택시를 호출합니다.
- 택시에 탑승하고 원하는 도착지까지 갑니다.
- 카카오택시에 등록된 카드로 자동결제가 됩니다.
- 말 그대로 국내와 똑같습니다.
- 해외에서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국내와 동일합니다. 해외에서 어플을 키면 새로운 지역에 접속했다는 안내 문구가 뜹니다. 그리고 똑같이 어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3000~10000원 쿠폰도 받을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 새롭게 런칭을 한 만큼 쿠폰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가장 좋은 점은 번거롭게 현지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입니다.
가격
지역에 따라서 최소 5000원에서 최대 10000원까지 비쌉니다. 아무래도 편리한 만큼 카카오에서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게 느껴진다면 현지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래도 가격이 비싼만큼 좋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카오T에서 자동으로 한국어 번역을 제공합니다. 기사가 현지 언어로 문자를 해도 한국어로 문자가 도착합니다.
하지만 실제 도착하는 기사는 한국어를 전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편리한 것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