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꾼 자청 역행자 요약

역행자는 유튜브에서 자청이라는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이 낸 책 입니다. 책의 내용은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지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일단 간략히 요약하면 자청은 책에서 힌트를 얻으라고 조언합니다. 책은 보통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출판합니다. 따라서 전문가의 지식을 아주 저렴하게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역행자

책은 본인의 경험담으로 시작합니다. 자청이라는 인물은 어릴 때 부터 아주 가난했고 인기도 없었다고 합니다. 학급에서 본인과 짝을 하면 여학생이 울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본인도 이런 상황 속에서 마음의 문을 닫고 집에 처박혀서 게임에 몰두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모님이 억지로 알바를 시킵니다.

알바를 하는 곳에서 소위 말하는 왕따를 당합니다. 그래서 자청은 문득 고민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 생각을 해 봅니다.

따라서 도서관에 가서 대화를 잘 하는 법에 대한 책을 읽습니다. 책에서 읽은 내용을 그대로 따라하니 이전과 달리 사람들과 본인과 대화를 해주기 시작합니다.

여기에서 한 가지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인생도 게임처럼 공략집이 있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이후로 모든 궁금한 것이 있으면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 역행자는 저자가 성공하는 사람들의 책을 읽고 생각을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 수 많은 다른 책을 읽는 것 보다 역행자 한권을 읽는 것이 효율적 일 수도 있습니다.
  •  저자 자청이 수 많은 책을 읽고 성공 노하우를 요약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실제로 자청이라는 사람도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입니다.
  • 마인드셋을 통해서 인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가장 핵심을 틀을 깨고 나오는 것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자청은 고등학교 시절에 그냥 집에 처박혀서 먹고 살 돈만 벌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는 성공하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더 노력하게 됩니다. 만약 자청이 계속 고등학교 때 처럼 생각하고 살았다면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았을 것 입니다.

본인의 목표를 설정하고 원하는 것을 구체화했기 때문에 결국 지금의 위치에 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시도를 한다고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시도가 시작입니다.

책에서는 성공의 핵심적인 원리와 개념을 소개합니다. 쉽게 말하면 고기를 잡는 방법을 설명하지, 고기를 잡아 주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책을 통해서 배우는 내용은 분명히 있습니다.

핵심 내용

  • 사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을 퀄리티를 향상시키는 것 이다.
  •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홍보를 효과적으로 하는 것 이다.
  • 고정관념에 빠져 있는지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 이 과정을 반복하면 어떤 분야라도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 무조건은 아니지만 삶을 향상시키는 키워드 입니다.

음식을 팔던 제품을 팔던 퀄리티가 좋다면 결국 어떻게든 많이 팔리게 되어 있습니다. 자청은 사업에서 이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퀄리티가 좋다고 해서 무조건이 사업이 잘 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적절한 홍보가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 때 설득의 심리학이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뭔가 고정관념에 빠져서 스스로를 억제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라고 조언합니다. 이 때는 클루지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각각의 내용을 물론 역행자에서도 설명합니다.

하지만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을 읽어 보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런 과정들을 반복하면 성공하는게 쉬워진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진짜 맛이 좋은 고급 레스토랑을 개업했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마침 팬데믹이 터져서 사람들이 오지 않습니다. 오프라인 타겟으로 오픈해서 배달도 쉽지 않습니다.

이런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역행자를 읽어서 성공의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자청은 본인의 책을 팔기 위해서 유튜브를 운영한다는 농담으로 ‘책사꾼’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