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케어플러스 60일 이후 가입, 필요성, 가격

AppleCare+

애플케어 플러스는 애플기기를 위한 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등 종류에 따라서 기본적으로 2~3년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추후 연장을 하고 싶다면 1년 단위로 계속 연장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원활한 처리를 위해서 한국의 보험사와 애플이 계약했습니다. 보험사는 AIG손해보험입니다.

60일 가입

안내사항으로 기기를 구입하고 60일 이내에 애플케어플러스를 등록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60일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애플 제품을 구매하고 60일 이내라면 온라인 등록, 애플 스토어, 전화 080-333-4000 등의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간내에 하지 못했다면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해야 됩니다.

방법을 바로 알려드립니다.

  • 먼저 오프라인 애플스토어 매장에 예약을 잡습니다.
  • 그냥 방문하면 서비스를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이나 전화로 가까운 애플 스토어에 미리 연락을 해야 됩니다.
  • 직원이 기기를 점검하고 애플케어 플러스를 등록해 줍니다.
  • 등록할 수 있는 기기 수의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에어팟의 경우는 안됩니다.(에어팟은 기간내에 하지 않으면 방법이 없습니다.)
  • 오프라인 등록도 1년 안에 해야 됩니다.
애플케어플러스
출처 : 애플

필요성

  • 애플케어 플러스가 없다면 수리시에 30~40만원이 드는 비용을, 10~15만원으로 절약할 수 있습니다.
  • 특히 고장이나 파손에 취약한 아이폰, 에어팟, 애플워치에 효과적 입니다.
  • 맥북을 사용할 때 소프트웨어에 대한 상담 및 해결책도 얻을 수 있습니다.
  • 일년에 3~5만원의 비용으로 보험처럼 든든한 보장이 가능합니다.
  • 온라인 기술 지원, 배터리 용량 80% 이하 무상교체 등 다양한 혜택도 존재합니다.

가격

가격은 기기별로 다르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맥북의 경우 가장 높습니다. 20~30만원이고 기본 기간은 3년입니다. 일년에 7~10만원의 보험료를 납부하는 셈입니다.

가장 많이 가입하는 아이폰은 10~30만원입니다. 보증 기간은 2년입니다. 일년 기준으로 5~10만원의 이용료를 내는 것 입니다. 다음은 에어팟 입니다.

에어팟은 가장 저렴합니다. 69000원, 11900원 플랜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2년이고 일년에 3~6만원입니다. 이외에도 아이패드, 애플TV 등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