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개념의 배달 알바입니다. 어플을 설치하고 원하시는 시간대에 자유롭게 일하는 방식입니다. 정해진 시간이 없다는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퇴근후 가볍게 운동삼아 한번 배달할 수 있고, 주말에 취미삼아 배달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냥 어플만 켜서 할 수 있다는 편리성도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하는 방법
일단 사용하는 모바일 어플 스토어에서 다운로드를 받습니다. 각각 배민커넥트,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검색하면 됩니다. 그리고 간단히 가입을 하면 됩니다. 이제 온라인으로 안전교육 2시간을 듣고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최종적으로 승인됩니다. 일반적으로 2~5일이면 승인이 됩니다.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서 신청하기도 쉽습니다.
가입을 할 때 한가지 꿀팁도 있습니다. 바로 추천인을 입력하는 것 입니다. 추천인을 입력하고 한건만 배달해도 일정 금액의 보너스를 받게 됩니다. 추천인이 필요하시면 이것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민커넥트 추천인 : BC074862, 쿠팡이츠 추천인 : XNGAX7OG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
보험정보
최근에는 배달플랫폼에 보험을 가입하고 적용받기 간편해 졌습니다. 과거에는 개인적으로 신경쓸 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서류가 간소화되고 과정이 간단해 졌습니다. 배달에 필요한 유상운송보험을 해당 어플에서 손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시간제로 운영되서 배달할 때만 보험료가 적용됩니다.
이외에도 고용보험, 산재보험도 적용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유상운송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세가지가 해당됩니다. 든든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와 비교하면 보험료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배달플랫폼 노동자의 권리는 보장이 됐지만 수익에서는 살짝 아쉽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수익 및 기타
일단 한건을 배달했을 때 보험료와 세금 등이 많습니다. 따라서 1시간에 배달을 많이 해야 어느정도 수익이 보장됩니다. 따라서 현재는 오토바이, 전기자전거, 전동퀵보드가 아니면 효율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도보, 일반 자전거로 해도 꽤 수입이 좋았습니다.
보험에 대해서 개선된 점도 있습니다. 유상운송보험을 가입하기 전에 개인 가정용보험이 있어야 됩니다. 예전에는 특정 보험사만 허용이 됐지만, 현재는 가정용보험사는 특정 보험사가 아니여도 시간제보험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겸업에 대해서 고민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직접 알리지 않는 이상 겸업을 할 때 별다른 특이점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