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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전세계 국가별 GDP 순위

GDP는 Gross Domestic Product의 약자로 국내 총 생산을 의미합니다. 즉 한 국가에서 얼마나 많은 경제적 생산을 했는지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일단 기술력과 생산력이 높은 미국와 중국이 항상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3년

  1. 미국
  2. 중국
  3. 일본
  4. 독일
  5. 인도
  6. 영국
  7. 프랑스
  8. 이탈리아
  9. 캐나다
  10. 브라질
  11. 러시아
  12. 대한민국
  13. 호주
  14. 멕시코
  15. 스페인

2022년

  1. 미국
  2. 중국
  3. 일본
  4. 독일
  5. 인도
  6. 영국
  7. 프랑스
  8. 러시아
  9. 캐나다
  10. 이탈리아
  11. 브라질
  12. 호주
  13. 대한민국
  14. 멕시코
  15. 스페인

2021년

  1. 미국
  2. 중국
  3. 일본
  4. 독일
  5. 인도
  6. 영국
  7. 프랑스
  8. 이탈리아
  9. 캐나다
  10. 러시아
  11. 대한민국
  12. 브라질
  13. 호주
  14. 스페인
  15. 멕시코
2023년 GDP
출처 : 위키피디아

일단 최근 3년 동안 1~7위까지 GDP 순위가 계속 똑같습니다. 상위권 국가들은 계속 경제 규모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 세계 경제 생산량은 약 12경 정도입니다. 조 단위도 아니고 경 단위입니다. 얼마나 많은 돈인지 예상이 안됩니다.

아무튼 이중 25%에 해당하는 3경을 미국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 국가에서 전 세계 1/4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또한 상위 7개 국가가 전 세계 GDP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위권 국가가 대부분의 경제를 이끌고 있습니다.

한국은 10~15위에서 매년 변동이 있습니다. 한국의 경제 규모도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은 전 세계 생산량 중에서 2%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타

GDP가 무조건 해당 국가 국민들이 잘 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약간 통계의 함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실업자가 되거나 노숙자가 됩니다.

미국에서 금융위기를 버틴 사람들은 이후 더 부자가 되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급격한 경제적인 위기를 갖습니다.

따라서 현재 미국 내에 빈부격차는 아주 높습니다. 물가가 아주 높은 것도 문제점입니다. 실제로 월스트리트에서 일하는 사람중에 일부도 집이 없이 차에서 숙식을 해결하기도 합니다.

영국 브라질 등도 미국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평균적인 삶의 질은 한국이 훨씬 좋을 수 있습니다.

모든 국민이 평균적으로 잘 사는 나라는 북유럽 국가에 많습니다.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등이 해당합니다.

노르웨이와 스웨덴은 GDP 30위권이고, 핀란드는 GDP 50위권입니다.

경제 규모 자체는 작지만 복지제도가 잘 되어 있어서 평균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잘 사는 비율이 아주 높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복지 제도를 위해서 세금을 기본적으로 50% 정도를 냅니다. 그래서 북유럽 기업들은 세금때문에 자국보다 해외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북유럽에서 사업을 하기에는 별로 좋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사는데는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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