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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출연 드라마, 영화 추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주얼, 연기파 배우중에서 한명입니다.

최근 개봉한 서울의 봄이 관객 500만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침체된 극장에 다소 반가운 소식입니다. 정우성이 이전에 연기한 작품중에서 재미있는 것을 몇 가지 알려드립니다.

드라마

  • 아테나 : 전쟁의 여신
  • 날아라 개천용
  • 빠담빠담
  • 사랑한다고 말해줘

커리어의 대부분을 영화 경력으로 활동했기 때문에 드라마가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특별출연을 포함해서 총 7편의 드라마에 출연을 했습니다.

정우성의 연기경력이 30년에 이르지만 이것에 비교하면 그동안 촬영한 드라마는 다소 적습니다.

가장 재미있다고 평가되는 작품은 아테나 :  전쟁의 여신입니다.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은 첩보 액션물입니다.

따라서 CSI를 보는 것 처럼 추리도 하고 화려한 액션에서 재미도 많습니다.

요원으로서 방탄조끼를 입고 현장에 출동하며 멋있게 사건을 해결합니다.

액션의 몰입감과 함께 정우성의 비주얼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차승원, 이지아, 수애, 김민종, 시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멜로 사랑한다고 말해줘에 출연을 했습니다.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플러스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팬덤이 많은 작품은 JTBC에서 방영했던 빠담빠담입니다.

당시 한지민, 김범 등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 멜로드라마로 내용 전개에 있어서 장점이 있습니다.

날아라 개천용은 사실 출연하기로 했던 작품이 아니였지만, 특정 배역의 배우가 하차하며 정우성이 대신 투입됩니다.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 입장에서는 정우성에게 많은 고마움을 느꼈을 것 입니다.

영화

영화는 너무 많은 작품이 있어서 고르기 쉽지 않지만 최대한 선택을 했습니다.

  • 비트
  • 태양은 없다
  • 내 머리속의 지우개
  • 놈놈놈
  • 신의 한 수
  • 마담 뺑덕
  • 더 킹
  • 강철비
  • 헌트

정우성이 출연했던 영화는 총 42개가 있습니다. 배우 경력 30년 동안 매년 1편 이상의 작품을 꾸준히 촬영했습니다.

많은 명작이 있지만 최근 개봉한 서울의 봄을 포함해서 10개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개봉한 순서대로 하나씩 설명해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비트입니다.

비트는 1997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오토바이로 타며 팔을 벌리는 장면은 지금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비주얼이 좋지만 비트에서 비주얼은 역대 모든 배우, 아이돌을 포함되고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태양은 없다입니다. 이전까지는 비주얼만 각인이 됐지만 여기에서는 연기력으로 인정받기 시작합니다.

이정재와 함께 출연한 영화로 누아르 액션 입니다. 국내 플랫폼 티빙에서 스트리밍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분위기가 잘 살아있고 정우성과 이정재가 맡은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정우성 드라마 영화 추천
출처 : 정우성 인스타그램

내 머리속에 지우개는 기억상실 장르의 정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손예진과 함께 출연하여 극강의 비주얼과 함께 탄탄한 멜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놈놈놈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의미합니다.

줄여서 놈놈놈으로 많이 부릅니다. 서부영화를 오마주해서 한국식으로 제작한 것 입니다.

뭔가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서부극의 느낌을 잘 살리고 한국식으로 해석을 했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습니다.

첩보 액션이나 과격한 역할을 많이 했지만 2010년 이후에는 변신에 성공합니다.

신의 한수에서 바둑을 소재로 한 내용을 제대로 연기했습니다. 물론 액션도 있지만 이전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또한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마담 뺑덕에서도 새로운 연기를 합니다.

특히 더 킹에서 검사 역할을 하며 정치적인 이야기도 잘 소화합니다.

더 킹에서 조인성과 환상 호흡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강철비에서도 더 킹의 느낌을 살려서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했습니다. 이제는 액션, 정치, 멜로 등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2022년 헌트에서는 오랜만에 정통 액션으로 돌아왔습니다. 요원으로 스파이를 색출하는 내용입니다.

2022년에는 한국 영화가 전반적으로 부진했는데 그 와중에 가장 좋은 작품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관객 450만을 돌파했고 넷플릭스, 웨이브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톰 크루즈라는 별명답게 군인 역할도 많이 했을 것 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비밀요원 역할은 많이 했지만, 정통 군인 역할은 서울의 봄에서 처음입니다. 이 부분도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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