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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앞으로 전세계에 줄 수 있는 영향

일명 AI라고 불리는 것은 스스로 생각하는 지능을 가진 컴퓨터 프로그램을 의미합니다.

과거에는 컴퓨터 자체의 성능도 낮고 코드도 단순해서 크게 주목받지 않았고 활용도도 적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며 사실상 거의 모든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경제

AI를 이용하여 예술, IT, 공학 등 모든 분야에서 사람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사람이 100명이 할 일을 AI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로봇이 대신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이것을 관리할 일부 인력은 필요하지만 99%의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전에는 웃음거리로 취급 받았던 기본소득이라는 개념이 활발하게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기본소득이란 어떤 사람이 직장이 없던 있던 무조건 소득을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을 해야 돈을 받는다는 개념이 당연하기 때문에 약간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허경영이 대통령 후보로 나와서 기본소득을 주장했을 때 실제로 대부분 반응이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만약 AI로 인해서 거의 모든 일을 로봇이 대체한다면 현실성이 있게 됩니다.

기존의 개념으로 돈이 주어진다면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소득이 사실상 0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일부 대기업이 돈을 독점하며 다른 사람들은 굶는 상황이 생깁니다.

쉽게 말하면 AI의 등장으로 기존과 전혀 다른 사회적 구조가 탄생하며 소득의 개념도 변화해야 된다는 뜻 입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세상을 뒤집어서 모두 배급을 받고 철저히 통제받는 세상이 되는 것도 현실성이 없습니다.

따라서 기존처럼 화폐를 쓰며 경제 활동을 할 수 있어야 모두가 이해하기 쉽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모든 국민에게 그냥 돈을 지급하는 것 입니다. 사실 이미 코로나 시절에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간접 체험했습니다.

이 때는 철저하게 정부재정으로 충당했기 때문에 이후 재정상에 다소 무리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만약 기본소득을 현실화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재정을 충당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유력한 방법은 기업에 세금을 더 매기는 것 입니다. 어차피 인력이 줄고 로봇으로 대체하면 기업이 얻는 이익은 늘어납니다.

따라서 기업이 해고하는 만큼 세금을 더 내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기업도 납득할 만큼 기존보다는 이익이 조금이라는 늘어나는 방식으로 세금의 제한선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모든 일을 로봇이 대체하면 인건비가 절약되며 기업이 버는 이익이 증가하기 때문에 그 만큼 세금을 더 내는 것 입니다.

오픈에이아이의 CEO 샘 올트먼도 기본소득을 실험하기 위해서 월드코인이라는 가상화폐를 만드는 시도를 했습니다.

세계 경제
인공지능과 경제

산업

AI 발전에 따라서 반도체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기술을 구현하려면 기본적으로 장비도 뒷받침 돼야 되는 당연합니다.

최근 삼성에서 출시한 갤럭시 S24도 자체적인 AI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엔비디아 등 대다수의 기업에서도 같은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의한 소프트웨어적인 발전이 하드웨어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샘 올트먼도 전체 규모 1경에 달하는 AI 전용 반도체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한국 등 다양한 국가를 방문하며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도체는 2010년대에 한계점을 맞았다는 견해가 지배적이였지만 2020년대에 AI와 함께 다시 한번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삼성, SK는 모두 반도체가 주력이기 때문에 국내 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AI가 계속 진화를 한다면 반도체도 계속 성장하는 구조가 만들어진 셈입니다.

앞으로 경제는 AI와 함께 반도체가 주도한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기타

많은 기업들이 AI 개발에 뛰어들고 있고 관련 기업도 계속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발전 가치가 높은 것은 역시 오픈에아이이 입니다.

우리가 가장 잘 아는 챗gpt를 만든 회사입니다.

최근에는 동영상 생성 프로그램 Sora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오픈에이아이라는 회사는 창립 10년도 안됐는데 벌써 기업가치가 100조를 넘었습니다.

보통 어떤 기업의 시가총액이 100조가 넘으려면 최소 15~20년의 시간이 걸리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근데 그것보다 절반 또는 훨씬 빠른 기간 안에 100조라는 어마어마한 가치를 달성했습니다.

현재 AI를 가장 주도하는 기업이라서 당연하기도 합니다.

최소 300조는 넘을 것 이라는 평가가 많고 어쩌면 1위가 될 수 있을 것 이라는 예측도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50대 기업에 진입할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10위권은 기본적으로 1000조가 넘기 때문에 아주 쉽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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