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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프리미어리그 누적 득점 TOP 50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축구리그로 가장 큰 경제규모를 자랑합니다.

1992년부터 현재 리그 체제가 정립된 이후에 많은 득점을 한 선수들을 알려드립니다.

한 시즌이 아니라 뛰었던 기간 전체의 누적으로 계산합니다.

순위

  1. 앨런 시어러 260골
  2. 해리 케인
  3. 웨인 루니 208골
  4. 앤디 콜
  5. 세르히오 아구에로
  6. 프랭크 램파드
  7. 티에리 앙리
  8. 로비 파울러
  9. 저메인 데포
  10. 모하메드 살라 151골
  11. 마이클 오언
  12. 레스 퍼디난드
  13. 테디 셰링엄
  14. 로빈 반페르시
  15. 제이미 바디
  16. 지미 하셀바잉크
  17. 로비 킨
  18. 니콜라스 아넬카 125골
  19. 드와이트 요크 123
  20. 루카쿠 121
  21. 라힘 스털링 120
  22. 스티븐 제라드
  23. 손흥민 114골
  24. 이란 라이트
  25. 사디오 마네
  26. 디온 더블린
  27. 에밀 헤스키
  28. 라이언 긱스
  29. 피터 크라우치 108골
  30. 폴 스콜스
  31. 대런 벤트
  32. 디디에 드로그바
  3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03골
  34. 맷 르티시에
  35. 엠마뉴엘 아데바요르
  36. 야쿠부
  37. 루드 반니스텔루이 95골
  38. 베르바토프
  39. 케빈 필립스
  40. 마크 비두카
  41. 솔샤르
  42. 제임스 비티
  43. 올리비에 지루
  44. 케빈 데이비스
  45. 베르캄프
  46. 칼럼 윌슨 86골
  47. 벤테케
  48. 에당 아자르
  49. 루이 사하
  50. 페르난도 토레스 85골

생각보다 의외의 선수들이 많습니다. 특히 미드필더였던 램파드가 6위에 있는 것은 놀랍습니다. 미들스트라이커라는 별명이 있는 램파드는 EPL에서만 177골을 넣었습니다.

한국의 손흥민 선수는 현재 기준으로 114골로 23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골로 이안 라이트를 넘었습니다. 이번 시즌이 종료되면 16~18위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1위는 260골을 넣은 앨런 시어러이고 2위 해리 케인은 213골입니다. 사실 해리 케인이 이적을 안하고 계속 토트넘에서 뛰었으면 1위를 갱신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습니다. 만약 뮌헨과 계약이 종료되고 다시 토트넘에 복귀해서 기록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2027년이 되도 34살이기 때문에 충분히 역대 1위에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손흥민 득점 순위
출처 : 손흥민 인스타그램

현역

언급한 선수들중에서 현재 EPL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은 손흥민, 살라, 스털링, 칼럼 윌슨 4명이 있습니다. 살라는 현재 기준으로도 151골 10위이고 이번 시즌 이후에는 8~9위가 될 수 있습니다.

스털링은 페이스가 다소 주춤해서 순위가 유지되거나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칼럼 윌슨 86골로 아직 하위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이번 시즌 남은 기간동안 최소 10골은 더 넣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즌 종료 이후에 20위권 진입이 무난하게 예상됩니다. 만약 EPL에서 계속 뛴다면 5위안에 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토트넘과 재계약을 할 수도 있고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는 돈을 쓸 수 있는 구단이 많습니다. 따라서 득점력이 좋은 손흥민을 영입할 수도 있습니다.

맨유, 첼시, 뉴캐슬 등이 막대한 이적료를 쓸 수 있습니다. 레비 회장은 해리 케인을 절대 팔지 않을 것 처럼 말했지만, 결국 뮌헨이 막대한 이적료를 제시하자 팔았습니다.

따라서 손흥민에게 막대한 이적료를 제시하는 팀이 있다면 충분히 이적할 수 있습니다. 팬들은 프리미어리그 다른 팀으로 이적해서 기록에 도전하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기타

득점 페이스로만 치면 호날두와 케인이 가장 빨랐습니다. 케인은 역대 최소경기 200골을 경신했습니다. 또한 호날두도 맨유에서 7시즌을 뛰었지만 100골을 넘겼습니다.

의외로 순위가 높다고 생각되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먼저 사디오 마네입니다. 111골로 25위에 랭크되었습니다. 리버풀이 살라 위주라서 주목은 덜 받았지만 마네도 꾸준히 활약했습니다.

야쿠부도 95골로 36위입니다. 이동국과 함께 미들즈브러에서 뛸 때 이미지가 좋지 않아서 못하는 선수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활약이 꽤 좋았고 EPL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스날에서 많이 까였던 올리비에 지루도 90골을 넣으며 43위에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활약과 임팩트는 좋았지만 생각보다 골이 적은 경우입니다.

리버풀, 첼시에서 뛰었던 페르난도 토레스는 85골로 50위입니다.

이외에도 첼시 레전드 에당 아자르도 85골 48위입니다. 아자르는 윙어 포지션이라서 이해가 갑니다. 토레스보다 경기수가 적기 때문에 순위는 더 높게 산정됩니다.

 

EPL 한국인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