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은 오르고 여름철 더위는 매년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일단 너무 덥기 때문에 에어컨을 틀지 않을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효율적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에어컨 전기료를 감소시킬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16년 이후에 제작된 에어컨 사용하기
- 의외로 가장 간단하고 효과가 좋은 방법입니다.
- 에어컨 요금에서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은 에너지효율 등급입니다.
- 2016년 이후에 생산된 에어컨은 전기를 최대한 적게 사용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 지금 기준으로 아래에 8시간 이상 매일 사용해도 5만원 정도의 요금이 나옵니다.
- 만약 2015년 이전의 구형 모델 에어컨을 사용한다면 10만원 이상이 요금이 나오게 됩니다.
구형 에어컨을 사용한다면 지금이라도 에어컨을 바꾸는 것이 이득일 수 있습니다. 구형 에어컨과 신형 에어컨의 요금은 매달 5만원 이상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1년이면 60만원에 해당합니다. 에어컨을 한번 구매하면 5년은 쓰기 때문에 에너지효율 등급이 높은 에어컨을 사는 것이 이득입니다. 또한 2021년 이후 모델이라면 더 효율적이고 좋습니다.
에어컨 필터 청소하기
- 의외로 에어컨 필터 청소하기는 쉽습니다.
- 필터를 빼서 먼저를 제거하고 완전히 건조하고 다시 끼웁니다.
- 최근 에어컨의 경우에는 필터를 물로 닦고 말려서 더 간편합니다.
- 필터만 청소해도 더 시원한 바람이 나오며 에어컨을 덜 가동해도 시원합니다.
- 또한 먼지를 청소했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은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타이머 활용
- 대부분의 에어컨에는 타이머 설정 기능이 있습니다.
- 이것을 사용해서 효과적으로 에어컨 요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보통 낮2시 ~ 저녁 8시까지가 가장 덥습니다. 이 때는 에어컨을 가동하고 이후 타이머를 맞춰서 끄게 만듭니다.
- 그리고 새벽시간에 켜지게 설정합니다.
- 그리고 오전 3~5시쯤 꺼지게 설정하고 더워지면 다시 틉니다.
시간대별로 효율적으로 에어컨을 가동해서 전기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 또한 중간에 에어컨을 끔으로써 에어컨이 과열되는 것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