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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장점 및 단점

숙박을 예약하는 플랫폼으로 꾸준히 많은 이용객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시작해서 현재는 유럽, 한국 등 전 세계에서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에어비앤비만의 독특한 특징을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최대 장점은 역시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 입니다. 비슷한 조건의 호텔과 비교하면 30~50%는 더 저렴합니다.

가격이 낮은 이유는 숙소를 개인이 운영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평범하게 살고 있는 집에서 방하나 남는데 그것을 에어비앤비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중간 과정이 없어서 소비자가 숙소 주인이 곧바로 소통하기 때문에 가격이 낮아진 것 입니다.

또한 4주 이상 예약하면 할인을 제공합니다. 의무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호스트(집주인)이 4주 할인 옵션을 하기 때문에 공식처럼 정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2주 숙소를 예약하면 60만원입니다. 그런데 4주 예약하면 100만원 정도로 확실히 이득이 있습니다.

간혹 4주 할인률이 높은 숙소는 2주면 80만원인데 4주면 120만원으로 해주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호스트와 흥정을 하며 가격을 낮출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여기에 90% 이상에서 조리가 가능합니다. 주방에서 요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경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3끼를 사먹으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듭니다. 한 끼 정도는 숙소에서 해결하면 경제적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한국이면 보통 원룸 형태가 많고 내국인전용 또는 외국인전용으로 따로 운영합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그런 제한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사람들을 만나며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에어비앤비 단점
출처 : 에어비앤비

단점

대형 업체가 아니라 개인의 숙소에서 지내는 것 이라서 약간의 두려움과 어색함이 있습니다.

막상 실제로 만나면 괜찮지만 예약을 하는 과정에서는 그런 기분이 듭니다.

또한 분쟁상황에서 애매한 경우도 자주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서 호스트가 수건 및 타월을 제공한다면 적어 놨습니다.

그래서 숙소에 가서 수건을 여러개 사용을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호스트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수건은 하나이고 더 사용하려면 추가요금이 있다고 말합니다.

생각보다 이런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그래서 숙소를 예약하기 전에 최대한 자세하게 물어보고 협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비앤비가 분쟁을 중간에서 조정한다고 안내되어 있지만 막상 실제로는 방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쟁 신청을 해도 오래 걸리거나 처리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호스트와 최대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후기들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숙소가 깨끗하거나 친절하다는 말이 있으면 호스트가 좋을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그런 호스트의 경우에는 실수로 약간 물건을 손상시켜도 그냥 웃으며 넘어가는 친절함을 보여줍니다.

기타

최근 뉴욕에서는 에어비앤비를 실제로 집에 거주하는 경우에만 운영하도록 바꾼다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기존에는 에어비앤비 임대 목적으로 주택을 다수 보유해도 허용이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가 존재할 수 있어서 숙소의 갯수가 많기 때문에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만약 실제 거주하는 사람의 집에서 일부 방만 에어비앤비가 된다면 가격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공급과 수요에 의해서 공급이 줄어들면 가격이 올라가는 것이 자연스럽기 때문입니다.

아직 뉴욕에서만 논란이 되고 있기 때문에 당장은 에어비앤비의 가격의 장점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만약 뉴욕에서 이것이 실제로 시행되고 다른 지역으로 계속 확대되면 에어비앤비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숙소 이외에도 체험 활동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의 숙소를 안내하는 가이드나 먹거리 체험도 선택해서 할 수 있습니다.

뭔가 체험 또는 가이드가 필요하다면 이 것을 이용해 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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