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커넥터들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배민에서 새로운 제도를 출시했습니다. 렌탈 오토바이 대상으로 합리적인 보험을 들 수 있습니다. 우선 가입대상을 소개합니다.
렌탈 바이크 전용 시간제보험 가입대상
- 21~65세 이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 개인 또는 기존에 렌탈한 오토바이가 없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규 대상 가입 상품 입니다.
- 배달 업무 중에 시간제 보험이 적용됩니다.
- 기존 렌탈과 달리 유상운송 보장이 빠져있어서, 조금더 저렴한 보험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 렌탈은 제휴 업체로만 가능합니다.
요약하면 기존의 부담을 줄이고 합리적인 보험료를 배달을 할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이어서 제휴 보험사 정보를 소개해 드립니다.
신규 렌탈 바이크 전용 보험사
- 하나 손해보험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 배달 전용 이륜차 특약에 가입됩니다. 시간제보험 가입 이후에 오토바이 렌탈을 할 수 있습니다.
- 배달중 일어난 피해에 대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인 : 무한, 대물 : 2천만원 한도 보장됩니다.
- 5시간 이하로 운행하면 분 단위로 운행한 만큼 보험료가 계산됩니다.
- 5시간 이상 운행시에는 정액제로 더 가성비가 좋습니다.
가입대상과 보험사를 확인했으니 이제 가입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배민커넥트 신규 렌탈오토바이 가입
- 먼저 배민커넥트 계정을 만들고, 운행 수단을 오토바이로 설정합니다.
- 기본 정보를 입력하고 가입을 진행합니다.
- 추가 정보에서 렌탈 오토바이 하나손해보험을 선택합니다.
- 시간제보험 가입 신청을 합니다.
- 시간제보험 전용 오토바이를 렌탈합니다.
배민커넥트 렌탈오토바이
이제 심사가 진행됩니다. 일반적으로 1~3일이면 모든 심사가 완료되고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통과가 되었다면 이제 오토바이를 출고하여 배달을 할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을 받았다면 이제 배달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시간제 보험이 통과하면 렌탈업체가 문자로 자동으로 통보됩니다. 기종은 렌탈사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기존에는 시간제 보험이 개인이 소유한 오토바이에만 적용이 되었습니다. 이번 신규 렌탈 오토바이를 활용하면 렌탈으로도 시간제 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렌탈 비용이 저렴해진 이유는 시간제보험의 혜택을 받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알아야 될 사항도 있습니다. 배달을 할 때 해당 시간제보험으로만 적용됩니다.
시간제보험을 꺼놓고 배달이 불가능하며, 다른 보험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배민커넥트 렌탈 전용으로만 보장이 되는 것 입니다. 시간제보험을 켜놔야 배달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