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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2024년 내한 확정

독일 최고 명문 구단 뮌헨이 이번 여름에 한국 방문을 예고했습니다.

현재 김민재 선수가 뛰고 있고 해리 케인, 무시알라, 리로이 자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많습니다.

행사 진행과 경기중계는 모두 쿠팡플레이에서 합니다.

일정

일단 유럽팀 기준으로 프리시즌에 해당하는 여름에 한국으로 옵니다.

구체적인 날짜는 7~8월이 유력합니다.

만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면 6월에도 공식 경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선수들에게 최소 2~3주 휴식을 줘야 되기 때문에 아무리 빨라도 7월 초에 방문이 가능합니다.

이전에 방문했던 토트넘, 맨시티 등도 모두 7월에 방문했습니다.

예매

현재는 방문한다는 공지만 알리고 구체적인 예매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장 빠르게 예매 일정을 아는 방법도 있습니다.

  • 쿠팡에 로그인을 합니다.
  • 마이쿠팡 메뉴를 클릭합니다.
  • 목록 상단에서 와우 멤버십을 누릅니다.
  • 월 4990원으로 혜택이라는 문구가 있고 멤버십 신청하기를 클릭합니다.
  • 멤버십 구독이 완료됐으면 이제 쿠팡플레이에 접속합니다.
  • 예매는 6월 28일 저녁 8시에 오픈하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진행합니다.
  • 원활한 예매를 위해서 쿠팡플레이 앱을 미리 설치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쿠팡플레이는 쿠팡에서 운영하는 OTT 스트리밍 사이트입니다.

쿠팡플레이 사이트 자체에서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쿠팡 쇼핑사이트에서 쿠팡와우를 구독하면 쿠팡플레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쿠팡플레이에 접속해서 첫 화면 안내 페이지 또한 공지사항에서 뮌헨 내한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서 예매 알림 설정을 받으면 빠르게 추후 일정을 빠르게 알 수 있습니다.

이전에 진행된 토트넘 내한도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구체적인 경기 날짜는 2~3달 전에 공지되고 예매는 1~2달 전에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알림 설정만 해두면 안내에 따라서 가장 빠르게 쉽게 예매를 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 정각에 로그인을 해서 예매를 하면 생각보다 쉽게 티켓을 구할 수 있습니다.

구독료가 가성비가 좋긴해도 일단 기본적으로 쿠팡와우를 구독해야 되는 시스템이라서 경쟁이 아주 치열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쿠팡와우 이용자중에는 그냥 쇼핑을 위해서만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축구 경기만을 위한 사용자는 생각보다 적으며 다소 수월하게 해외 구단의 내한 티켓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뮌헨 내한
바이에른 뮌헨 내한, 출처 : 쿠팡플레이

2023년

가장 최근 2023년에는 맨체스터 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PSG가 여름 프리시즌에 내한을 했습니다.

특히 그리즈만, 모라타, 케빈 데 브라이너의 팬서비스가 좋아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전에 날강두 사태와 비교하면 아주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역시 쿠팡에서 진행해서 좋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올해도 해외 유명 구단이 방문하기 때문에 기대감이 높습니다.

2022년

처음으로 진행된 내한 이벤트로 토트넘과 세비야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손흥민의 소속팀이 방문한다는 것으로 아주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동시에 방문하며 스타들을 볼 수 있다는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당시 감독도 안토니오 콘테라서 이 부분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여러가지로 흥행 요소가 많았기 때문에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타

현재 기준으로 공지한 것에 의하면 뮌헨은 내한 첫번째 팀 입니다.

즉 이 의미는 두번째 팀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알려진 것에 의하면 토트넘이 또 내한을 오는 것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 7월 31일 : K리그 올스타 VS 토트넘
  • 8월 3일 : 토트넘 VS 뮌헨

세부적인 일정은 이렇게 진행될 것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쿠팡플레이에서 8월 3일 경기는 공지했고 K리그 올스타도 최근 일정을 확정 했습니다.

이전과 동일하게 2~3경기가 열릴 예정입니다. 2022년에는 2경기 였고 2023년에는 3경기 였습니다.

모든 일정이 원활하게 소화되려면 유럽팀 이외에 결국 국내 팀도 필요합니다.

바로 직전에는 K리그 올스타와 전북이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K리그 올스타만 경기를 뛸 확률이 높습니다.

일단 해당 기간은 K리그 진행되는 기간이고 상위권 팀의 경우에는 각 종 컵대회로 일정이 빠듯합니다. 따라서 일부 선수만 소집하는 올스타 형태가 좋습니다.

토트넘은 2022년에도 2경기를 소화했는데 이번에도 2경기를 소화하게 됩니다.

이것을 통해서 손흥민의 재계약이 유력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2년 당시에도 손흥민의 이적설이 많았습니다. 결국 내한이 확정되며 토트넘 잔류가 확정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비슷한 의미로 받아 들어야 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김민재와 손흥민이 한국에서 맞대결하기 때문에 아주 흥미롭습니다.

쿠팡플레이는 매년 유럽 빅클럽 내한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MLB 서울시리즈까지 진행하며 OTT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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