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해외 대학교 진학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 있는 대학에 대한 열기는 항상 뜨겁습니다.
인기가 높은 대학 중에서 하나인 뉴욕대학교 지원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서류
- 입학지원서
- SAT 성적(한국의 수능)
- 포트폴리오
- 영어 성적
- 추천서 및 에세이
입학지원서는 비교적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냥 필요한 개인정보 등을 적으면 됩니다.
SAT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외 대학을 준비할 정도면 기본적으로 시험을 잘 볼 확률이 높습니다.
영어 성적도 그냥 공부하면 되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서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포트폴리오와 에세이입니다. 점수를 중요시하는 한국과 많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본인만의 개성있는 포트폴리오와 에세이를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물론 SAT, 영어 성적도 충족해야 되기 때문에 너무 만만히 생각해도 안됩니다.
SAT
- 또한 2023년부터 SAT 시험이 디지털로 전환됩니다. 이전보다 더욱 편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점수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1600점 만점입니다. 하지만 시험 시간은 2시간으로 줄었습니다.
- SAT 관련해서 필요한 모든 정보는 College Board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가을 시험 일정은 일반적으로 8월, 10월, 11월, 12월에 있습니다.
- 미국 대학교 지원 일정을 고려하면 8월 또는 10월 시험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응시료는 기본 60달러입니다. 일부 지역에서 추가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여기에 한국도 포함됩니다. 따라서 한화로 약 10만원입니다.
- 뉴욕대학교 등 상위 명문대에 진학하려면 SAT 1500점 이상을 받아야 됩니다.
영어점수
- 토플 iBT 100점 이상
- 듀오링고 영어 시험 130점 이상
- IELTS 아카데믹 7.5 이상
- PTE 아카데믹 70점 이상
한국에서는 토플 점수만 많이 알려져 있지만 생각보다 인정되는 시험이 많습니다. 인정되는 시험을 다 합치면 총 6개나 됩니다.
굳히 토플을 응시하지 않아도 원하는 시험으로 선택해서 볼 수 있는 선택권이 많습니다.
참고로 듀오링고 영어 시험 응시료는 토플, IELTS와 비교하면 1/5 수준입니다. 요즘 가성비가 좋은 시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듀오링고에서 시험 결과를 원하는 곳에 보낼때도 무료라서 추가 비용도 없습니다. 장점이 많습니다.
일정
- 조기 지원 1차 : ~ 11월 1일
- 조기 지원 2차 : ~ 1월 1일
- 정기 지원 : ~ 1월 5일
- 지원료 : 80달러
- E-MAil : admissions.ops@nyu.edu.
한국 고등학교 졸업 일정을 고려하면 조기 지원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정기 지원도 일정상 괜찮습니다. 해당 날짜는 마감일 기준으로 표시했습니다.
매년 날짜가 변경될 수도 있기 때문에 뉴욕대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Admissions(입학)에서 Undergraduate Admissions(학부 입학)으로 들어가서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문의사항이 있다면 메일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서류 제출과 지원은 학교 포털 Common app 또는 이메일로 가능합니다.
참고로 마감일은 미국 동부 표준시간으로 이 것도 생각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