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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민 야말, 드디어 제2의 메시 등장?

활약하는 유망주가 등장하면 제2의 메시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하지만 꾸준히 활약하지 못하며 잊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생각보다 많이 성장하지 못해서 메시와는 격차가 많게 됩니다.

New Messi

여태까지 많은 설레발을 뒤로하고, 이제는 정말 메시의 후계자가 나왔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라민 야말입니다.

  • 이름 : 라민 야말
  • 생년월일 : 2007년 7월 13일
  • 포지션 : 윙어, 공격수
  • 국적 : 스페인
  • 프로데뷔 : 15세 290일

유치원 시절에 바르셀로나 유스 후베닐에 입단합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 역대 최연소로 프로팀에 데뷔합니다.

2022-23시즌 라리가 32라운드 레알 베티스를 상대로 교체 투입됩니다.

여러가지로 메시와 비슷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메시도 아주 어린나이에 바르셀로나 유스에 입단해서 10대에 1군으로 승격합니다.

라민 야말
출처 : 라민 야말 인스타그램

2023-24시즌

지난 시즌은 데뷔한 것에 만족했다면 이번 시즌부터는 본격적으로 뛰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부에는 주로 교체로 나오다가 최근 선발로 자주 출전하고 있습니다.

9라운드 그라나다를 상대를 골을 기록하며 16세 87일로 라리가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메시는 17살부터 본격적으로 기회를 받았습니다. 그것과 비교하면 더 빠른 페이스입니다.

따라서 많은 팬들은 이제 다시 바르셀로나의 에이스가 나왔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실력은 좋은 이유도 있지만 현재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페드리가 부상으로 빠졌기 때문에 더 많은 기회를 받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는 페란 토레스와 주전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23살 페란 토레스보다 우위를 차지하며 본인의 실력을 빠르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

기본적으로 드리블이 아주 좋은 선수입니다.

따라서 일대일 돌파와 볼소유에 아주 강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원투 패스를 하는 능력과 키패스를 넣어주는 능력도 좋습니다.

어릴 때 부터 바르셀로나 티키타카 스타일에 익숙하기 때문에 프로에 데뷔해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있습니다.

유스 시절에는 드리블러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막상 프로에 데뷔해서는 패스마스터 같은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린 선수가 무리하게 돌파하지 않고 동료들을 활용하기 때문에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이 끝나고 얼마나 성장할 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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