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스트카드
첫번째는 어시스트 트래블케어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기존 여행자보험과는 차별화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단 현지에서 병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여행자보험은 기본 보장 플랜은 있지만 해당 국가에서 병원을 가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시스트카드로 보험을 들면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병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시스트카드에서 24시간 통역 전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국가의 언어소통이 원활하지 않아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편의성 덕분에 워킹홀리데이 보험으로도 많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보험료른 조회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어시스트카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상단에 플랜가 조회가 있습니다.
- 여기에서 출국목적을 워킹홀리데이로 바꿉니다.
- 개인정보를 입력합니다.
- 출발일을 선택합니다.
- 체류기간은 365일로 설정합니다.
이렇게 하면 간단히 보험료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보통 50~60만원이 나옵니다. 세부플랜에서 WTC1, WTC2, WTC3 세가지 나옵니다.
여기에서 세번째 WTC3을 선택해야 됩니다. 옆에 3만유로 보장이라는 안내가 써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독일 워킹홀리데이 보험은 책임, 질병, 사고 항목에 대해서 3만 유로 이상이 보장되야 됩니다. 이것은 주한독일대사관 서류 안내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다른 플랜들은 보장되는 금액이 적기 때문에, 반드시 WTC3으로 선택하고 발급해야 독일 워킹홀리데이 비자에서 인정하는 서류가 됩니다.
유니버스 유학원
여행자보험 형태로 워킹홀리데이 보험을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마찬가지로 3만 유로를 보장하기 때문에 워킹홀리데이 비자용으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 전문 유학 업체이지만 보험 가입 대행도 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업체로는 국내에서 유명한 나눔워홀정보센터가 있습니다. 어디에서 들어도 보험료는 비슷합니다.
유니버스 유학원에 문의를 하면 독일 워킹홀리데용 보험 신청을 도와줍니다. 필요한 정보와 서류를 제출하면 한화손해보험으로 가입을 해 줍니다.
- 문의하는 방법도 간략히 소개합니다.
- 카톡에서 유니버스 유학원을 검색합니다.
- 채팅창에서 필요한 문의를 할 수 있습니다.
- 다른 업체를 찾고 싶다면 카톡에서 나눔워홀정보센터를 검색합니다.
- 동일한 방식을 문의하면 됩니다.
카톡에서 찾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하단 목록에서 친구페이지를 엽니다. 그리고 상단에 있는 돋보기 모양을 클릭하여 검색을 하면 해당 업체들이 나옵니다.
보험료의 경우에는 나이가 어리다면 어시스트카드보다 조금더 저렴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다면 어시스트카드와 보험료에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해당 업체에서 제시하는 보험사는 시기에 따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서류가 3만 유로를 보장하고 워킹홀리데이용이라고 명시되어 있는 것 입니다.
독일 이외에 다른 국가에서도 해당 보험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