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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ATP 랭킹 상위 선수들

노박 조코비치

역대 남자 테니스 선수 중에서 그랜드슬램을 가장 많이 우승했습니다. 총 23회 그랜드슬램 우승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2위 라파엘 나달이 22회 우승을 했습니다. 나달이 최근 부상으로 대회에 참가하지 않고 페더러가 은퇴한 상황에서 현역 최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카를로스 알카라스

현재 기준으로 ATP 1위는 스페인의 알카라스입니다. 2022년 US오픈 우승으로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그리고 2023년 영국 윔블던 오픈에서 조코비치를 꺽고 메이저 대회 2회째 우승을 했습니다. 조코비치의 커리어와는 아직 차이가 있지만 현재 기준으로 최고의 경기력입니다.

다닐 메드베데프

강력한 서브를 바탕으로 경기내내 압도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메이저 그랜드슬램 우승은 단 1번만 있습니다.

나달, 페더러, 조코비치와 동시에 활동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합니다. 최근에는 알카라스라는 괴물까지 등장해서 우승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카스퍼 루드

라파엘 나달의 테니스 아카데미 출신 선수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나달과 아주 흡사한 플레이를 선보입니다.

2023년 롤랑가로스에서 결승에 진출했지만 조코비치에게 패했습니다. 렐리에서 아주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서브에 있어서는 현역 테니스 선수중에서 가장 최고라고 평가받는 치치파스입니다.

놀랍게도 그랜드슬램에서 우승은 없습니다. 메드베데프와 똑같은 이유입니다.

알카라스
출처 : 알카라스 인스타그램

홀거 루네

덴마크 국적의 선수로 2003년생의 어린 선수입니다.

2022년 두각을 나타내며 2023년에는 ATP 순위 10안에 들었습니다. 비슷한 나이의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선수입니다.

안드레이 루블레프

강력한 포핸드는 조코비치와 동급이라는 평가를 받는 선수입니다.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상대방이 받기 어려운 샷을 쉽게 해냅니다.

단점으로는 드롭샷이나 상대의 전략 플레이에 말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운영적인 측면에서 성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알렉산더 즈베레프

기본적으로 강력한 서브를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서브 하나만으로도 상대방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여기에 포핸드와 강력한 백핸드로 압도적인 샷을 합니다. 한가지 단점은 멘탈이 약하다는 것 입니다. 테니스에서는 경기의 흐름이 자주 바뀝니다. 즈베레프는 스스로 무너지는 경기가 많습니다.

테일러 프리츠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은 없지만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미국 국적의 테니스 선수 중에서는 가장 기복없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파엘 나달

2023년에는 부상 회복에 전념 하기 위해서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ATP 순위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랜드슬램 우승 22회로 테니스 레전드입니다. 특히 프랑스 롤랑가로스에서만 14회 우승하며 흙신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습니다. 아마 2024년에 은퇴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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